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자들이 3일 오전 10시 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3일 서울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박근희 예비후보는 오전 9시 7분, 양덕숙 예비후보는 오전 9시 49분, 한동주 예비후보는 오전 9시 56분 예비후보로 접수를 완료했다.
양덕숙 예비후보와 한동주 예비후보는 직접 선관위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박근희 예비후보는 이상민 대변인이 등록을 했다.
이들은 예비후보 등록 이후 선관위를 대표해 접수를 받은 이은동 선관위원과 인증 사진을 찍으며 필승을 다짐했다.
이에 따라 정식 선거운동을 시작하는 예비후보들의 발걸음도 분주한 모습이다.
이날 선관위를 찾은 양덕숙 예비후보는 "시작이기 때문에 일찍 일어나서 준비를 했다"며 "오늘이 정말로 시작하는 날이기 때문에 마음가짐도 새롭다. 오늘부터 시작이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동주 예비후보도 "빨리 등록을 해서 약국 방문도 하고 싶다. 오늘부터 선거운동을 시작할 수 있으니까 굳은 각오를 가지고 아침 일찍 서둘러 나왔다"고 말했다.
박근희 예비후보 캠프의 이찬욱 정책실장은 "오늘부터 약국 방문이 공식적으로 가능해 박근희 예비후보가 약국부터 방문을 하고 있다"며 "박 예비후보가 강동구 출신이기 때문에 친정부터 방문하겠다는 생각으로 강동구를 제일 먼저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오는 12월13일까지 예비 후보들은 치열한 선거전을 통해 표심잡기에 돌입한다. 어느 후보가 당선의 기쁨을 누릴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