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희 출마자 "직능위협 외부세력에 강한 약사회" 다짐
개소식 통해 선거운동 본격 시동…민생회무·소통회무 강조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11-03 06:00   수정 2018.11.03 11:13
박근희 서울시약사회장 출마자가 개소식으로 본격적인 선거전 돌입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박근희 출마자는 지난 2일 서울 교대역 인근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제게 변화의 희망을 걸어주신 한분 한분의 진심이 사랑스럽게 전해진다"면서 "우리의 따뜻한 희망이 모여 지금껏보지 못했던 맑고 따사한 약사회, 경쟁력 있는 '서울시약사회의 미래'를 열어낼 것을 믿는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3년 전 처음 서울시약사회장에 출마할 때, 선거 행보를 고생이라 생각하지 않고 저 박근희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이라고 부르며 우리 동지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여정이라고 생각해 캠프 이름도 '동행캠프'로 지었다"고 덧붙였다.

박근희 출마자는 "우리 약사회는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면서 "최근 정부에서 약대 정원을 60명 늘리는 계획을 확인한 것 뿐 아니라 편의점 의약품 판매, 한약사 의약품 판매, 의사들의 선택분업 주장 등 우리 직능을 위협하는 외부 세력은 많은데 정작 우리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이제는 우리가 도전을 해야한다. 도전하고 혁신하지 않으면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며 "회원의 생각을 최우선으로 들어 소통을 통한 예측 가능한 준비로 '혁신'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박근희 출마자는 △미래정책-약사직능 침해 저지 △민생회무-실질적 해법 제시 △소통회무-원칙 준수 △연수교육-현장 실무 중심 △정직선거-리더쉽의 출발은 청렴 등 5대 실천을 미션을 통해 변화와 도약, 정의로운 서울시약사회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약국경제를 살리려면 어떻게 해야할 지 구체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직접 약국을 만나며 행동하는 후보, 겸손한 태도로 선거에 임하는 후보가 당선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박근희 출마자의 일보발전이 되는 개소식이 되길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을 비롯해,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자, 박인춘 대약 부회장, 심숙보 대약 부회장, 박석동 전 대약 부회장, 최용철 전 경기도약 부회장, 이순훈 동덕여대 동문회장 등 동료 및 선후배 약사들이 함께 모여 박근희 출마자에 대한 응원과 지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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