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선관위, 약정원·KPAI 선거운동 '주의 조치'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11-02 15:50   수정 2018.11.02 15:56
서울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한동주 선거캠프에서 제소한, 양덕숙 출마자의 약정원과 KPAI 이용 선거운동 건에 대해 '주의 조치'를 내렸다. 

선관위는 지난 10월 31일 한동주 선거캠프측이 제소한 약학정보원 뉴스 건과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KPAI) 표기 사안에 대해 "지지 및 추대로 적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공정한 선거를 저해하는 행위로 보아 엄중 주의 조치한다"고는 조사 결과를 통보했다. 

한동주 캠프 측은 "팜IT3000 초기화면 뉴스란에 양덕숙 출마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기사만 링크한 것과 출판기념회와 출정식을 알리는 초청장 명의에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KPAI) 표기에 대한 선관위에 제소, 이 같은 결과를 통보 받았다"며 "정정당당한 선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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