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약, 가정내 폐의약품 980kg 수거
올해 10월까지 총 5,580kg 수거·폐기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11-01 21:13   
성북구약사회(회장 전영옥)는 지난 10월 30일 성북구보건소 및 성북구청 청소행정과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약사회와 환경부에서 추진 중인 폐의약품 폐기사업을 실시했다.

전영옥 회장은 “이번에 수거된 폐의약품은 980kg으로, 올 10월까지 총 5580kg을 수거했다”며 “가정내 폐의약품 폐기사업은 국민의 건강 및 의약품의 무분별한 폐기로 인한 토질과 수질의 오염을 줄여나가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성북구보건소와 협력해 환경오염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