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0회 약사 국가시험이 내년 1월 25일 서울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시행된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2018년 하반기 및 2019년 상반기에 실시할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제70회 약사국가시험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8일까지 원서접수를 받고 내년 1월 25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실시된다.
합격자 발표는 합격자 발표는 2월 19일 국시원 홈페이지 또는 자동응답전화(060-700-2353)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시험은 △생명약학(100문항) △산업약학(80문항) △임상· 실무약학 1(77문항) △임상실무약학2(63문항), 보건·의약관계법규(20문항) 등 4개과목 350 문항이 객관식 5지선다형으로 출제된다.
6년제 약사가 배출된 이후의 약사국시 합격률은 66회(2015년) 97.2%(응시자 1,717명중 1,668명 합격). 67회(2016년) 94.8%(응시자 1,869명중 1,772명 합격), 68회(2017년) 93.6%(응시자 1,996명중 1,868명 합격), 69회(2018년) 91.2%(응시자 2,017명중 1,839명 합격)를 기록했다.
한편, 제20회 한약사 국가시험 원서접수기간은 10월 11일부터 10월 18일까지이며, 1월 11일 서울에서 시행된다.
제83회 의사 국가시험 원서접수기간은 10월 11일부터 10월 18일까지이며, 1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북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실시된다.
제74회 한의사 국가시험 원서접수기간은 10월 11일부터 10월 18일까지이며, 2월 1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북, 강원 등 전국 7개지역에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