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약·남동구약, 2차 행복한 팜스터디
9월 5일부터 인천시약사회관서 8주 강의…강사에 김명철 박사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8-16 15:40   

인천 남구약사회(회장 안광렬)와 남동구약사회(회장 조상일)는 9월 5일부터 오는 11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인천시약사회관 3층 대강당에서 ‘2018 제2차 행복한 팜 스터디 8주 강의’를 진행한다.

안광열 남구약사회장은 “올해 3~4월에 개최한 1차 팜스터디 강의에 큰 호응을 보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요청에 따라 새로운 주제로 2차 강의를 개강하니 많이 수강 신청해 지난 1차 교육 때처럼 공부에 대한 갈증도 해소하고, 실력 업그레이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상일 남동구약사회장은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를 만든다’는 말처럼 내일의 나를 위해 오늘 공부에 투자하시기 바란다”고 “행복한 팜스터디를 준비하는 임원 준비팀의 팀웍 덕분에 회원들이 편안하게 좋은 강의를 듣는 환경을 만들게 돼 준비팀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사인 김명철 박사는 “약국에서 많이 적용되고 있는 간에 대한 이해 및 이상지질혈증, 탈모, 보습, 아토피, 감기, 인플루엔자, 기침, 가래, 골다공증, 요실금 등 질환에 대한 병태생리와 약물을 이해해 환자에게 좀더 나은 복약지도를 위한 강의로 꾸몄다”고 설명했다.

이번 강의는 8월 31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마감하며, 남동구약사회 사무국(032-872-4551)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올 초 진행된 1차 강의에는 127명의 회원이 수강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