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포트에서 당뇨소모성재료 요양비 청구 무료 프로그램 지원을 실시한다.
당뇨소모성재료 지원품목 확대 및 기준금액 인상이 8월 1일부로 전격 시행되면서 당뇨병 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당뇨소모성재료를 취급하는 약국의 매출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복잡한 당뇨소모성재료 요양비 청구를 돕고 있는 팜포트 시스템에서는 새로 추가된 지원품목과 기준금액을 즉시 적용해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을 배포함으로써 사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조치했다.
이 프로그램은 팜포트 정회원이 아니라도 약국이라면 조건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함으로써 일선 약국의 환영을 받고 있다.
팜포트 당뇨소모성재료 요양비 청구 프로그램을 무료 배포하고 있는 이병각 약사(피에스알 대표)는 "당뇨소모성재료 요양비 지원 정책이 시행된 이후 당뇨소모성재료 구입 시 약국을 이용하는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어 약국 경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므로 많은 약국이 함께 참여하여 약국 매출 향상뿐만 아니라 환자에 대한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팜포트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프로그램 설치를 위한 원격지원 서비스도 시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