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명모 대한약사회 부의장 '사퇴서' 제출
총회 미개최 책임…의장단 -집행부 양측 의견 조율 노력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4-05 12:00   수정 2018.04.05 14:26
양명모 대한약사회 부의장이 '사퇴서'를 제출했다. 

4일 대한약사회 부의장 사퇴서를 제출한 양명모 부의장은 문재빈 의장과 조찬휘 회장이 대의원총회 개최를 놓고 대립각을 세우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양명모 부의장은 문재빈 의장에게는 한시적 권한대행을 지명하고, 조찬휘 회장에게는 대전 개최를 포기토록하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빈 의장에게는 총회 개최를 위해 한시적 의장권한 대행으로 이호우 부의장을 지정토록 요청했고, 조찬휘 회장에게는 회장이 총회를 소집하는 분란행위를 하지 말아 달라는 전화를 했다고 그간의 상황을 설명했다. 
 
양명모 부의장은 "약사회 총회가 정치적인 진영 싸움이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총회 미개최 등 회무파행을 막지 못한 책임으로 부의장을 사퇴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문재빈 의장은 양명모 부의장의 사퇴서를 반려 했으나, 양명모 부의장은 사퇴의사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