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12월 12일 부천시 의약품 안전사용 조례안이 부천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이 조례안의 통과는 부천시약사회와 여러분께서 지금까지 함께 수행해 온 여러 역할들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우리 사회가 인정하고 화답해 온 의미 있는 결과임과 통시에 이러한 역할들을 보다 확실한 근거를 바탕으로 상시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제 우리는 조례에 담겨진 임무와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이런 우리 사회의 기대에 다시 화답해야 한다”며 “부천시약사회 집행부는 2018년 최우선 사업으로 이러한 국민 안전과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들에 보다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또 다시 ‘편의점 약 확대 추진’ 문제로 많은 우려와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며 “의약품 안전사용을 위한 여러 사업들이 이런 논란들에 대한 근본적인 대응 및 해결방안이라 확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와 함께 올해부터 다시 경기도와 부천시의 지원으로 시행되는 ‘부천시 공공 심야약국’의 차질 없는 운영을 통해 의약품 대국민 접근성에 대한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는 저와 저희 집행부가 임기 3년차를 맞는 해이다. 처음 출범하며 여러분에게 약속드렸던 ‘동행, 부천시약사회’의 슬로건에 대해 충실히 지켜나가고 있는지 초심을 되새기며 임기 마지막까지 스스로 경계를 늦추지 않겠다”며 “지금까지처럼 함께 동행해주시는 회원 여러분들을 믿고 두려움 없이 할 일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일룡 총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18년은 ‘약은 약사에게’로 돌아오는 원년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건강관련 제품들이 약사로 인해 빛을 발하는 시작의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 대한민국이 적법한 절차를 통해 부여한 약사면허를 지켜주는 국가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 의장은 “의약품은 대기업의 수익을 위한 대기업 제품이 되어서는 안 된다. 생명을 위한 제품”이라며 “생명을 다루는 건강관련 제품들이 제대로 취급되어야 약사를 비롯한 보건의료인들이 ‘생명을 존중한다’는 명예와 의무를 가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2018년 무술년에는 회원 여러분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을 더욱 더 경주하겠다. 기존 PC 기반 지부 홈페이지를 모바일 사용환경에 최적화한 홈페이지로 대폭 개편, 스마트폰으로도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새로운 모바일 홈페이지는 31대 집행부가 약속한 소통하는 회무의 결정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경기도약사회는 최근 약사사회를 위협하고 있는 악법과 규제들을 막아내기 위한 투쟁에도 총력을 다하겠다”며 “편의점 상비약 품목 확대를 획책하고 있는 보건복지부의 의도를 분쇄하고 상비약 제도 자체를 철폐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약사라는 직능의 자부심을 더할 수 있도록 직능확대에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며, 학문을 탐구하고 국민에게 봉사함으로써 존경받는 약사의 위상을 정립해 나가는데 힘을 모으겠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타 지부뿐만 아니라 약사사회 전체를 이끄는 리더십을 발휘하는 1등 지부로 계속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상 : 김옥주(동남온누리약국)
△근속공로패(26년 이상) : 원용한(한아름약국), 김유곤(바른손약국), 박지영(샘터약국)
△경기도약사회장 표창 : 김창수(김약국), 한미화(온누리성모약국)
△부천시장 표창 : 서현주(그린메디약국), 최선자
△경기도의회의장 표창 : 류재기(부천중동약국), 김숙현(일등약국)
△부천시의회의장 표창 : 정호석(성수약국), 홍은정(원종이화약국)
△모범상 표창 : 김덕희(누가약국), 최은정(고운미소약국), 노재권(온누리현재약국), 신지원(신생약국), 여수현(경기프라자약국)
△감사 표창 : 권성민(광동제약), 박진우(동국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