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약사회(회장 장은선)가 제60회 정기총회를 지오영 대강당에서 17일 개최했다.
장은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약사회는 최악의 위기상황을 맞이했다"며 "조찬휘 회장은 신축회관 1억원 수수와 연수교육 2,859원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발, 경찰조사를 통해 연수교육비 횡령건이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 상태로 편의점 상비약, 약사 인력 연구, 한약사 등 민감현안에 민첩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 뼈를 깍는 쇄신을 통해 약사회가 새롭게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약사는 인공지능 로봇으로 인해 없어져야할 직업군이 아니라"며 "단순한 약품 조제, 정보제공, 재고 관리 등 로보시나 컴퓨터가 대신 할수 있지만 처방약에 대한 통합적인 정보 결합과 결정권,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사회적으로 인류가 건강함을 유지할수 있도록 하는 정책과 보험에 대한 연구에서 약사의 역할은 더 필요해 보인다"고 약사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총회 축하를 위해 참석한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은 "서울시약사회는 편의점 상비약 확대를 막기위해 복지부와 국회를 항의 방문하고, 청와대 앞 시위 등 서울시약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대응해 왔다"며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약국 수가협상이 3% 대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신상대가치로 약사 행위료 증설 되어 한다"며 "DUR수가, 고위험 관리료, 모니터링 관리료 등 약국의 행위료 증설로 전체 파이가 늘어 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새로운 약국 수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대문구약사회는 2부 총회를 통해 2018년도 사업계획과 2018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으며, 2018년 예산은 96,854,819원으로 의결했다.
<수상자 명단>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 : 남혜숙(화인온누리약국), 정미애(필약국)
△서대문구청장 감사장 : 박상훈(우리마을홍제약국), 최윤희(동산병원)
△서대문 경찰서장 감사장 : 진남례(대학온누리약국), 조경래(활명당약국)
△서대문약사회장 표창장 : 박미선(온누리선약국), 송연자(사러가약국), 이진영(북가좌온누리약국), 권희(세브란스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