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약사회, 약사역할 확대와 지자체 지원 필요
제56회 정기총회
박재환 기자 dir080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1-15 09:58   수정 2018.01.15 10:26


부산진구약사회(회장 김승주)는 12일(금) 오후 8시 롯데호텔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승주 회장은 "의약품 부작용 보고 횟수와 품목이 매년 늘어나고 있고 그 속에는 편의점 안전상비약도 포함되어 있다"며 "그럼에도 안전상비약 품목을 확대하겠다는 것은 국민 건강을 담보로 대기업에 혜택을 주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와 공동 진행한 BYE 약물 오・남용 시범사업 등과 같이 지역사회에서 약사 역할 확대와 이를 위한 지자체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최창욱 부산시약회장은 "부산진구약사회는 역대 회장을 많이 배출했고, 신축기금 5천만원을 흔쾌히 기탁하는 등 부산시약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면서 "지역사회발전과 보건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최인호 사하갑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새해에는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경제적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며 "특히 북항 재개발, 김해공항 확장의 차질없는 추진 등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이뤄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총원 172명 중 참석 115명, 위임 44명으로 보고된 2부 본회의에서는 2017년 세입세출결산 53,106,564원을 승인하고, 지역특성화 약국 육성, 약국정화 사업, 회원 고충해결, 사회공헌 사업 등 올해 사업계획과 그에 따른 예산 45,320,264원을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

이밖에 부산진구에 이웃사랑성금 100만원과 국민보험공단에 저소득층 장기요양보험 본인부담금 지원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 김영욱 부산시의회부의장, 조영진 부산진을지역위원장, 최인호 사하갑국회의원, 배용준‧손용구 부산진구의회의원, 양사모 부산진구보건소장, 박희정 부산여약사회장, 각 구 분회장, 유통제약관계사 대표 등 내빈이 참석했다.

▲수상자
부산시약사회장 표창 / 김대우(부전약국)
부산진구국회의원 표창 / 윤태원(범천약국) 김재식(서면금약국)
부산진구청장 표창 / 양정희(대명약국)
부산진구약사회장 표창 / 이민우(가야하나로약국) 박성환(대학약국)
부산진구약사회장 감사패 / 신석호(동화약품) 정용훈(우정약품) 차철우(부산진구보건소) 김정권(국민건강보험공단부산진구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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