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의 매약 비율, 노하우는 전문성 바탕의 건강 상담
남부장수약국(서울 서초구) 김경애 대표약사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kr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7-11-01 09:15   수정 2017.11.01 09:17
40여년의 개국 약사 경력을 가진 김경애 약사가 서초구에서 남부장수약국을 운영하기 시작 한 것은 지난 2012년부터이다. 약국 주변은 학교와 주택가를 중심으로 의원 2곳, 치과 1곳이 위치해 처방전은 70건 정도를 흡수하고 있다.

조제와 매약의 비율은 3:7 정도로 상담을 통한 자연스러운 매약이 강점으로 꼽힌다.  
김경애 약사는 처방약(전문약)의 경우 의료전문가인 의사의 진단이 있지만, 처음부터 약사의 전문지식으로 제공하는 일반약과 건강기능 식품은 약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같은 성분의 제품이라 하더라도 자세히 확인해보면 그 기능과 작용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얼마를 팔아 얼마를 남긴다’는 상업적 접근보다 어떤 제품이 환자에게 더욱 맞는지를 끊임없이 공부하고 이를 실제에서 적용하고 있다는 것.

특히, 약국경영을 시작하고 5년 동안은 집중적으로 공부를 했는데, 당장 수익에 변화가 없고 손해를 본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제대로 공부한 이후에는 약사다운 삶이 가능해졌다며 약사의 역할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기개발을 강조한다.

이에 김경애 약사는 대부분 증상에 약의 사용을 알고 있는 현재에도 환자로부터 종종 몰랐던 반응을 듣기도 하는데, 이를 기록해 뒀다가 반드시 찾아보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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