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약료관리 위한 데이터화 정보제공에 초점
다정약국(서울 관악구) 박소령 대표약사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kr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7-11-01 09:12   수정 2017.11.01 09:19
박소령 약사는 지난 2006년 화곡 지역에서 10여년 약국을 운영하다가 2015년 지금의 자리에서 휴베이스다정약국을 개국했다. 주말 근무약사를 포함해 2명의 약사가 근무하고 있고, 조제 건수는 70여건 정도로 매약비율은 반반정도이다.

약국이 위한 곳은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과 버스정류장이 인접한 대로변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어르신들은 대부분 인근 병의원을 이용하고 처방조제를 하고, 젊은 연령층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일반의약품을 찾는 경우가 많다.

다정약국은 환자의 약료관리를 위한 데이터화와 복약지도를 통한 정보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환자의 약물 알레르기 반응을 기본적으로 묻고, 생활습관 등을 항상 체크한다. 기존에 같은 약을 복용하고 있던 환자에게도 사진 자료 등을 통한 설명으로 주의해야 할 부분이나 신경 쓸 부분을 다시한번 전달하기도 한다.

약국체인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약은 물론 처방전을 가져온 환자의 일반약 판매이력까지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최근 프로그램의 발달로 각 약국의 약사들이 입력하는 정보들이 편리하게 쌓여 데이터화 돼 있기 때문에 약국 이전 후 의약품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받고 있다. 이에 복약봉투에 인쇄된 복약지도서 뿐 아니라 별도의 복약지도서를 만들어 환자들에게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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