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가 운영중인 지역의약품안전센터가 의약품안전관리원장 표창을 받았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최광훈)는 18일 '교육·홍보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장 표장을 받았다.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전국의 약사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자발적 부작용보고제도에 대한 교육 홍보활동을 통해 약사와 소비자에게 부작용보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들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부작용 보고가 활성화되고 약물감시활동에 공헌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
약사회가 운영중인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올해 전국 약사를 대상으로 'ADR의 중요성과 보고 방법'을 비롯해 '부작용 보고의 중요성과 실례'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약물 감시체계' '유해사례 인과성평가 및 사례' '부작용 피해구제제도'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자료를 제공했다.
또, 유해사례보고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소식지 발간과 약물부작용예방카드 배포, 의약품 부작용 관리 우수약국 지정과 현판 배포, 네이버 의약품식품안전센터 밴드와 다른 SNS를 통한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약물감시 활동 등을 전개했다.
뿐만 아니라 유치원과 학생, 어르신 등 소비자를 대상으로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을 하는 약바로쓰기 운동본부 강사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도 진행했다.
이같은 활동을 통해 지난 한해 동안 5,000여 건 수준이던 유해사례 보고 건수가 올해는 1만건을 넘어서게 됐다. 참여 약국 수도 1,000개 이상으로 늘었다.
참여 약사들의 유해사례 보고와 관리에 대한 활동도 증가했으며, 약계와 소비자 대상 언론 매체를 통한 교육과 홍보 활동도 많이 이뤄졌다.
대한약사회에서는 약사연수교육 의약품안전관리 과목을 통해 교육을 할 수 있게 지원하기도 했다. 평가 약사에 대한 인건비 지원과 우수 보고자와 보고 참여자를 위한 월간 이벤트, 16개 시·도 약사회 우수 보고자를 위한 대한약사회장 포상 등을 통해 약물감시사업을 지원했다.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각 시·도 약사회와 지역 약사회의 약물감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모든 약국이 하나의 약물감시센터로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