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일 대한약사회 홍보이사가 영남대약학대학 재경동문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정 신임 회장은 개교 60주년을 맞아 명실상부한 동문회로 도약과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영남대약학대학 재경동문회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군인공제회관에서 제2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정남일 대한약사회 홍보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회장으로 선출된 직후 정남일 신임회장<
사진>은 "그동안 재경동문회가 가난하고 조직이 허술했다"면서 "회장의 자리가 함박눈처럼 인생의 무게가 느껴진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 회장은 "자긍심을 느끼고 협력할 수 있도록 조직을 단단하게 갖추고 재정적으로 확실한 기반에 오를 수 있도록 탄탄한 조직을 만들겠다"면서 "많은 동문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라고 덧붙였다.
정기총회에 자리를 함께 한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상 정립을 위해 영남대약학대학 동문이 앞장서 주기 바란다"면서 "정기총회가 일보 전진을 위한 화합과 단결의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기총회에서는 한국파마 박재돈 회장이 영남대약학대학 개교 60주년과 한국파마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영남대약학대학 발전기금 10억원을 약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지난 1971년 건립된 영남대약학대학은 43년간 노후된 건물과 시설을 6년제에 맞게 갖출 수 있도록 발전기금을 모금하고 있다.
건물 신축과 시설 개선을 위해 동문과 약학대학 교수 등이 참여하는 발전기금 50억원을 목표로 모금을 진행중이다. 7일까지 동문 등이 약정한 금액은 9억 9,500만원 가량이다.
이날 정기총회 안건심의에서는 2014년 사업내역과 감사보고, 세입·세출 1,305만원, 내년도 사업계획안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정기총회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과 한갑현 사무총장,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이광섭 병원약사회장, 박근희 서울 지역 약사회장협의회 회장, 장재인 중앙대약학대학동문회장, 신충웅 성균관대약학대학동문회장, 전혜숙 전 국회의원, 이수근 영남대약학대학총동창회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특별감사패 조영제(1기·초대 동문회장) △공로패 김종자(17기) △감사패=강화수(한국파마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