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사회가 찾아가는 음악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인천시약사회(회장 조석현)는 9일 오후 3시 인천시 계양문화회관에서 중외학술복지재단과 SBS와 함께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약사회원과 인천시민 등 1,00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진행된 찾아가는 음악회에는 가수 김종환을 비롯해 바이올린 연주가 Kon, 성악그룹 인치엘로, 여성 팝페라 앙상블 벨라디바 등이 출연했다.
조석현 인천시약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얼마나 있는지 인식하지 못한 자신을 되돌아보며 또다른 아름다움을 느끼지 않을까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 회장은 "잠시만이라도 무거운 마음을 내려 놓고 순수함을 찾아 감성이 흐르는 즐거운 낭만 여행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음악회와 관련해 인천시약사회 관계자는 "1,000명이 넘는 관객이 공연을 함께 하면서 계양문화회관이 만석을 이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시민과 함께 한다는 목적도 있지만 약사와 약국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데도 의미를 두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계양문화회관이 개관한 이후 만석이 된 사례가 많지 않다고 한다"면서 "만석이 되도록 공연을 함께 한 시민들이 약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약사회는 찾아가는 음악회가 진행되는 계양문화회관 1층 광장에서 사진동호회의 사진작품을 함께 전시하기도 했다.
사진동호회에서는 그동안 활동하면서 찍은 20여편의 작품을 계양문화회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