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속으로 건강한 미래를 약사와 함께"
창립 60주년 맞은 약사회 내달 2일 약사 학술제…Pre-FIP 성격 겸해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10-07 06:53   수정 2014.10.07 09:08

2017년 세계약학연맹 서울 총회를 미리 준비하고, 약사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가 내달 개최된다.

대한약사회는 오는 11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2회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를 개최한다.

학술제는 약사회 차원의 학술제를 정례화해 회원의 학술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식 교류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된다.

특히 2017년 세계약학연맹(FIP) 서울총회 유치를 기념해 Pre-FIP 성격의 학술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국제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노하우를 마련한다는 뜻도 함께 담고 있다.


학술대회 준비위원장인 최광훈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올해 학술대회는 Pre-FIP 성격과 함께 60주년 기념식을 함께 진행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면서 "'국민 속으로 건강한 미래를 약사와 함께'라는 슬로건에 어울리는 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 부회장은 "학술적 성격에 더해 실질적으로 약국경영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다양한 정보와 아이템을 제공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라고 덧붙였다.

성분명 처방에 중심을 맞춘 Pre-FIP도 이번 학술대회의 특징 가운데 하나다.

성분명 처방은 물론 대체조제 활성화와 관련해 EU 관계자의 현황소개와 함께 우리나라에 적합한 현실적 대안과 추진 방향을 살펴볼 예정이다. 더불어 공직과 시민단체, 학계, 언론인 등이 함께 참여하는 패널 토론도 동시에 진행된다.

백경신 대한약사회 국제위원장은 "내년 2015년 프랑스를 시작으로 2017년에는 유럽 전역에서 성분명 처방이 도입된다"면서 "성분명 처방과 대체조제 활성화를 우리나라에 알리고, 앞으로 나갈 방향을 모색하는데 Pre-FIP 방향을 맞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창립 60주년을 맞은 약사회가 국민과 함께 한다는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식도 함께 진행된다.

2일 저녁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코엑스 하모니홀에서는 '대한약사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약사직능의 미래가치를 창출하면서 동시에 국민 속의 약사로 거듭나기 위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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