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피해 부산·경남 약국 2,800만원 지원
약사회, 34곳 약국에 위로금 지급 결정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9-30 11:56   수정 2014.09.30 11:58
폭우로 피해를 입은 부산 지역 약국을 약사회가 지원하기로 했다.

대한약사회는 지난 26일 진행한 상임이사회를 통해 지난달 기록적인 폭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부산·경남 지역 수해피해 약국 지원에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약사회는 먼저 수해를 당한 회원을 위로하기 위해 부산시약사회와 경남약사회로부터 피해약국 신청을 받았다. 이후 34곳의 약국을 위로금 지급 대상약국으로 선정했다.

대상약국은 추정 금액이 50만원 미만인 약국과 침수 의약품 등을 제외한 피해액을 추정해 선정했으며, 지급되는 위로금은 모두 2,800여만원 규모다.

상임이사회에서는 또, 최근 약국프로그램인 PM2000 업데이트 단계에서 트래픽 증가에 따른 네트워크 과부하 문제도 개선하기로 했다. PM2000 업데이트가 불안정하다는 판단에 따라 비용부담 없이 빠른 속도와 안정적인 업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CDN서비스를 도입해 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CI 리뉴얼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 11월 8일이 약사회 창립 60주년이고, 내년 2월에는 6년제 약사가 배출되는 시점이라는 점을 감안해 약사 직능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위상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에 따라 안건으로 상정된 '대한약사회 CI 리뉴얼' 사업 추진을 의결했다.

조찬휘 회장은 상임이사회 인사말을 통해 "오는 11월 약사 회원 4,000여명이 참석하는 학술대회 등 중요한 행사가 있어 상임이사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하다"면서 "다시 마음을 잡고 약국이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과 제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키우고 발전할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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