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팜베이스 야구단이 두번째 전국약사야구대회에서 우승했다.
제2회 대한약사회장배 전국약사야구대회가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주최, 전국약사야구단연합회(회장 박재영) 주관으로 지난 21일 충남 천안 테크노파크야구장에서 열렸다.
대회는 대구·경북(팜비야구단)을 비롯해 대전·충남(팜베이스야구단), 경기(부천시약사회, 베이스클론), 강원(동해시약사회, 팜베이스야구단), 경남(창원시약사회, 매직팜스야구단) 등 모두 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풀리그로 진행됐다.
대전·충남 팜베이스는 1차전에서 경기 대표인 베이스클론을 7:6으로 이겼으며, 2차전에서는 대구 팜비야구단에 2:3으로 패했다. 하지만 3차전에서 경남 매직팜스야구단을 8:7로 이기고, 강원 팜베이스야구단을 13:4로 이기면서 정상에 섰다.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한갑현 사무총장은 시상식에서 "대한약사회는 이 대회를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직장인 야구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 회원의 성원으로 대회 규모가 매년 확대되고 있는 만큼 야구 동호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전국약사야구단연합회 박재영 회장은 "야구에 대한 열정 하나로 뭉쳐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해 의미있는 경기를 했다"면서 "앞으로도 일과 운동을 병행해 건전하고 활기찬 동호회를 만들어 하나가 되는 약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3회 대한약사회장배 전국약사야구대회는 강원도 속초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 대회 결과
△우승:대전·충남 팜베이스야구단 △준우승:경기 부천시약사회 베이스클론 △3위:대구·경북 팜비야구단 △4위:강원 동해시약사회 팜베이스야구단 △5위:경남 창원시약사회 매직팜스야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