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 약국경영대상'부터 실시된 '우수약국' 명패가 약국과 고객들의 신뢰관계에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항상 이용해 오던 약국이 '우수약국'으로 선정됐다는 것에 약사보다 소비자들이 더욱 기뻐하면서 더욱 신뢰를 갖고 다가올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는 의견이다.
'우수약국' 명패는 지난해 약국경영대상부터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시민추천약국 등 5개부문의 수상자에게 지급된 것으로 차별화된 약국경영과 약사들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실시됐다.
지난해 '우수약국' 명패를 받은 대전광역시 지역 수상자들은 입을 모아 "약국 고객과의 신뢰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한다.
대상 수상자인 한숲약국 조성연 약사는 "조제실 앞 눈에 잘띄는 곳에 세워두고 있다"며 "명패를 볼때마다 '우수약국에 걸맞는 약국과 약사가 되어야 한다'고 다짐한다"고 말했다.
금상을 받은 태평성대약국 송형종 약사도 "조제실 앞 벽면에 명패를 부착하고 고객들에게 자부심을 갖고 약국경영에 임한다"고 전했다.
다른 수상자들도 "우수약국에 대한 자부심을 느낀다"며 "고객들이 먼저 알아보고 묻기도 한다. 이처럼 약국경영에 자부심을 느낄수 있는 계기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약국경영대상의 수상자는 약학대교수 및 약업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로 선출돼는 만큼, 공정성을 담보하고 있어 일선 약사들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로 40회를 맞는 '약국경영대상'은 대구광역시약사회 후원과 유한양행 협찬으로 약업신문에서 주최하며 9월 30일까지 약업신문 온라인 메일(news.yakup.com)과 대구시약사회로 후보약국 추천 및 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