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약사회가 네번째 '서초팜스쿨' 과정을 시작했다.
서초구약사회(회장 최미영)는 지난 9월 16일 최홍 삼성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정신과 질환' 강의를 시작으로 서초팜스쿨 4기 과정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서초팜스쿨 4기 과정 첫번째 강의에는 수용인원인 300명을 초과해 60여명의 현장 수강생이 간이의자를 이용해 강의를 듣기도 했다.
최미영 회장은 "보고를 통해 사전접수 인원 300명이 마감됐다는 얘기는 들었다"면서 "하지만 현장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신 것을 보면 뿌듯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좋은 강의를 많이 개설하지 못해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앞으로 5기와 6기 강의 역시 좋은 강의와 강사진으로 회원에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첫번째 강의는 정신과 환자와 의사간 관계, 상담 기법, 정신장애의 유전성, 정신질환의 증상 등 정신질환에 대해 알아야 하는 내용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정신과 질환과 관련해서는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질환 관련 약물요법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