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가 지원한 캄보디아 어린이 눈수술 지원사업이 TV 전파를 탄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한독과 함께하는 사랑플러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실명예방재단(회장 이태영)과 함께 '함께 보는 밝은 세상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 가운데 하나로 지난해에 이어 저개발 국가 어린이 눈수술을 지원했다.
수술 지원과 관련해 대한약사회 김순례 여약사회장과 이애형 함께보는 밝은세상만들기 TF팀장은 직접 지난 8월 9일부터 12일까지 캄보디아를 방문하기도 했다. 눈수술을 지원받게 될 주인공인 싸 사락(13세)과 보라위 라비(8세)를 만나 격려했다.
또, 캄보디아 어린이 눈수술 후원과 관련해 'KBS 사랑의 가족'팀은 캄보디아 현장 방문부터 국내에서 수술 받고 퇴원 후 출국까지 전 과정을 동행 취재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이 18일과 19일 이틀간 30분씩 방영될 예정이다.
방송에는 두 어린이가 8월 25일과 27일에 각각 입국해 수술을 받고 퇴원 후 캄보디아로 돌아가기 전까지 국내 약사의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장면이 전달될 예정이다. 또, 약사들과 함께 서울 인사동 투어 등을 진행하는 내용도 전파를 탄다.
약사회 관계자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눈수술을 지원한 과정이 TV 프로그램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라면서 "사랑을 실천하는 약사들의 모습이 국민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