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건강 약사가 책임지겠습니다"
서울시약사회, 9월 21일 '건강서울 2014' 진행…60주년 기념행사 동시 개최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9-17 06:53   수정 2014.09.17 07:30

"시민의 건강을 약사가 책임지겠다는 뜻을 제대로 알리겠다."

서울시약사회가 다음 일요일인 9월 21일 서울광장에서 진행하는 '건강서울 2014 약사와 함께'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면서 약사회원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은 16일 이와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건강서울 2014 행사와 동시에 창립 60주년 기념행사에 대해 소개했다.


김종환 회장은 '건강서울 2014'와 관련해 "시민의 건강을 약사가 책임지겠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약국이 조제만 해주는 곳이라는 인식을 넘어 훌륭한 자질을 갖춘 건강관리자라는 것을 알리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약국이 국민과 함께하는 건강관리센터라는 점을 알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조제 뿐만 아니라 건강 영역에도 관심을 갖고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다면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회원 약국에는 이미 홍보 포스터와 20장의 초대권 등을 배포했다. 24개 지역 약사회 회원과 함께 가정내에 보관하고 있는 의약품과 건강에 대해 상담하는 공간을 마련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 약물안전사용을 비롯해 금연, 소녀돌봄약국, 동물의약품 등 15개의 부스에서는 약사가 직접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 동선을 고려해 함께 참여하는 36곳의 제약사 부스와는 별도로 분리해 운영하게 된다.

건강서울 2014 행사가 진행되는 21일 저녁 6시부터는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도 동시에 개최한다.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되는 '서울시약사회 창립 60주년 행사'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60명의 약사에게 '자랑스러운 약사 60인상'을 시상한다.

이와 함께 서울시약사회 50년사 이후 10년의 역사를 기록한 증보판 60년사에 대해서도 알리는 시간을 갖게 된다.

기념식에 이어서는 2부 순서로 '여명808과 함께하는 서울약사가요제'가 열린다.

가요제에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10명의 약사들이 참가해 가창력을 겨룰 예정이고, 초대가수의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은 "회원이 주인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인만큼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면서 "미래에 100년사를 발간하는 때에는 눈부신 발전을 거듭한 약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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