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 상임위원장 일부 금명간 교체
연수교육위 등 1-2곳 유력…조직쇄신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2-06-12 06:02   
대한약사회 상임위원장 일부가 금명간 교체되는 등 조직이 쇄신된다.

대약의 한 관계자는 "최근 모 위원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며 "조만간 후속인사를 실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사의를 표명한 위원장을 포함해 그동안 임기동안 제역할을 하지 못한 위원장에 대해서도 교체여부를 신중히 검토중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금명간 위원장이 교체될 상임위원회는 2곳 이상이 될 것이 유력시된다.

현재까지 파악된 바에 따르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진 위원장은 연수교육위원장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상임위원장 일부는 한석원 대약회장 체제가 출범한 이후에 명함만 걸어 놓고 사실상 활동이 휴면상태에 놓여 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이번 일을 계기로 약사회가 조직을 쇄신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약사회 일각에서는 조만간 있을 상임위원장 인사에서는 나눠먹기 식이나 동문 안배 차원의 인사에서 탈피해야 한다는 점을 주장하고 있다.

약사회 조직의 안정성을 위해서는 동문 등을 고려한 인사를 할 수 있으나, 현 시기는 실무형 인사가 중용 되어야만 긴박한 약사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

이에 따라 인사권을 쥔 한석원 대약회장이 공석인 연수교육위원회를 비롯해 교체를 검토중인 위원장이 어떤 인사를 단행할 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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