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가 대회원 서비스 차원에서 무료 법률 자문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약은 의약분업 이후 법률적인 지식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차원에서 무료법률 자문서비스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약은 약사출신 변호사는 물론 고문변호사들과의 협의를 거쳐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무료 법률 자문을 원하는 약사들은 법률상담내용을 약사회 사무국을 통해 접수시키고 변호사는 접수된 내용에 대한 답변 등을 유선 또는 E-mail 등을 통해 알려준다는 것.
법률 상담에는 약국 운영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며, 가사와 민·형사상과 관련된 법률 상담도 총망라된다고 한다.
특히 의약분업후 발생하고 있는 약화사고로 인한 약사들의 피해, 임대차 등 부동산과 관련된 법률자문에 중점을 두어 법률지식 부복으로 인해 회원들의 피해를 최대한 줄이겠다는 것.
이와 관련, 약사회는 "의약분업이후 약국들의 업무가 복잡 다양화됨에 따라 법률적인 문제로 인해 고민하는 약사들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회원들이 안정적인 기반아래에서 약국운영을 할 수 있도록 무료 법률자문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무료법률자문은 약사출신 변호사이자 약사회 법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순덕 변호사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