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원 박사, '자랑스런 이화인상' 수상
연구성과, 생화학 교과서에 수록
박혜원 기자 from-low@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2-05-28 13:43   
이화여대는 제8회 '자랑스런 이화인상'에 약학과 2회 졸업생인 재미 화학자 장혜원 박사(73세)를 선정했다.

장 박사는 새로운 화학물질을 합성해 콜린성 신경전달물질 분해효소와 수용체를 새로운 방법으로 분리·정제하는데 성공함으로써 생명과학분야에서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신경전달기작에 관한 다수의 연구논문을 국제적인 저명 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세계 화학계 발전에 많은 공헌을 했다. 특히 장 박사의 신경전달 조절 단백질에 대한 연구는 전세계 생화학 교과서에 수록되는 큰 성과를 이룩했다.

장혜원 박사는 50년 이대 약대를 졸업하고 55년 미국 웨슬리대 대학원에서 석사, 미국 콜롬비아대 대학원에서 유기화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75∼90년 콜롬비아대에서 교수로 재직했고, 91∼92년 이대에서 객원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수상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이화여대 창립 116주년 기념식장(이대 대강당)에서 시행된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