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법인약국 반대 현수막 5,000개 배포
서울시약사회, 11일까지 회원약국에 전달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2-11 10:43   

서울시약사회가 영리법인약국 도입을 반대한다는 내용을 담은 현수막을 회원약국에 배포한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영리법인약국 도입의 문제점을 알리는 대국민 홍보 현수막 5,000개를 제작해 11일까지 전 회원약국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현수막에는 영리법인약국이 도입되면 '동네약국이 없어져 약 구입은 불편해지고, 약값이 비싸진다'는 내용과 함께 '여러분의 건강과 질병이 대자본의 돈벌이 수단이 된다' '일자리가 줄어 들어 실업자가 늘어난다'는 내용을 담았다.

김종환 회장은 "정부의 잘못된 영리법인약국 도입 정책을 국민에게 알려 여론을 형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약국 방문 환자에게 이에 대한 내용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회원약국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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