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위한 복약지도 '약봉투 & 복약안내문' 수상
어린이병원 정덕숙 약제과장, 2013년 중앙우수제안 동상 국무총리상 수상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3-12-27 13:58   수정 2013.12.27 16:31

서울 어린이병원 정덕숙 약제과장이 다문화가족 외국어 복약지도 제안실시로 '2013년 중앙우수제안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한국어가 서툰 다문화가족의 올바른 의약품 복용을 위해 지난해부터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원장 모현희) 약제과에서 실시 중인 7개국어와 한국어가 병용기재된 '약봉투&복약안내문'이 지난해 희망서울창의상 장려상 수상에 이어 2013년도 중앙우수제안 포상식에서 동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번 중앙우수제안 수상으로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 약제과에서 실시한 다문화가족 외국어 복약지도 제안이 창의성과 공익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다문화가족 외국어 복약지도란 2012년 5월부터 정덕숙 약제과장의 제안으로 실행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약봉투 & 복약안내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봉투에 7개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몽골어, 태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와 한국어를 병용기재하여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이 복용법을 알아보기 쉽게 하였고 또한 7개국어와 한국어로 병용 기재된 복약안내문을 제공하여 정확하고 안전하게 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복약순응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다문화가족을 위한 '약봉투 & 복약안내문',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 홈페이지 '다문화가족 복약지도' 배너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다문화가족을 위한 '약봉투 & 복약안내문'은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홈페이지 '다문화가족 복약지도'배너에서 다운로드 받아 pc에 파일을 저장하면 누구나 쉽게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별도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 약사와 다문화 언어를 사용하는 환자간의 소통을 원활히 할뿐만 아니라 약사직능을 통하여  사회통합에 일조할 수 있다는데 의미가 크다.

어린이병원 약제과에서는  '다문화가족 약봉투& 복약안내문'이 더 많이 알려져서 우리 사회 다문화가족들에게 많이 도움이 되도록 활동하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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