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약사회는 1월 24일 오후7시 노보텔 8층 버건디홀에서 제32차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에 최종성(한미약국) 약사를,총회의장과 부의장에 김교현 김분조 약사를,감사에 구본호 최경신 약사를 선출했다.
총회는 현재 총회원이 190명이라고 보고하고 상조회 인원현실화와 기금재정비로 중구 구역을 나간 회원의 회비를 정리해 주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노령층에게 현실적인 혜택을 주자는 안도 논의, 차후 결정키로 했다.
또 이웃돕기 성금 1,000,000원을 중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총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무자격자 약국의료행위를 철저히 근절하고, 대한 약사회가 회비만 거둘 게 아니라 실질적인 이익이 회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활동을 해야 한다"며 "약국을 의료기관으로 지정할 것을 건의한다."고 밝혔다.
총회에는 전영술 시약회장, 양명모 차기회장, 윤순영 중구청장, 이민환 중구의회의장, 구본호 대한약사회 수석정책단장,안경숙 중구보건소장, 정석방 도매협회장 외 다수인사가 참석했다.
대구시약사회장 표창장=김순섭(좋은약국)
대구시 중구약사회장 표창장=권현민(우리안약국), 윤연주(메디팜프라자약국),강미숙(프라자약국)
대구시 중구약사회장 감사패=조경옥 (중구보건소),장도영(중부경찰서 정보보안과),위광복(대구약품)
공로패=구본호(바다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