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림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가 신충웅 후보에게 그동안의 폭언과 언행에 대해 사과하라고 강조했다.
민병림 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충웅 후보가 민 후보와 민 후보를 돕는 선거 관계자에게 행한 입에 담을 수 없는 폭언에 대해 진상을 밝히고, 언행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
또, 보건소 공무원 경력에 대해 밝히지 못하는 이유와 경찰서에서 즉시 무료로 발급해 주는 범죄사실 증명을 내놓지 못하는 사연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자신은 선거운동에 임하면서 경영중인 약국 문을 일시적으로 닫았다고 밝힌 민 후보는 "지금도 저와 제 주변분들이 심하게 약사감시를 당하고 있다는 생각을 버릴 수 없다"고 전했다. 민 후보를 지지한다는 이유 때문에 많은 위협을 느끼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위협을 개인적으로 감수해 주는 분들께 감사하고, 한편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민 후보는 전했다.
보도자료에서 민병림 후보는 자신이 서울시약사회장이 되면 일반약 슈퍼판매와 일반인 약국개설에 대해 용기 있게 대처해 완벽하게 해결할 것이라고 약속하고, 다양한 형태의 약사감시에서 회원을 자유롭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동료간의 고발 등에 의존한 약사 감시도 절대 하지 않겠다면서 자율지도원제를 다시 실시해 약국을 편안하게 운영하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전문 시스템을 도입해 교육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독특한 약사회 SCM을 구축하는 한편 전 약국의 매출을 극대화시키는 획기적인 사업을 전개하겠다면서 민 후보는 시스템 도입으로 전문약 재고 부담 역시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지속적인 카드 수수료 인하로 풍요로운 약국을 만들고, 인보사업을 보다 효율적이고 창조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각급 약사회를 연계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도 전했다.
민병림 후보는 자신을 지지해 준다면 회원을 위한 '행복창조'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