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진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가 선거 공명제 도입을 적극 검토해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후보는 사전에 등록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명진 후보는 2일 기자회견을 통해 정책중심으로 진행되어야 할 선거가 흑색선전과 인신공격 등으로 진흙탕 싸움 양상을 보인 것은 심히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전했다.
정 후보는 이에 따라 후보 자신에 대한 검증절차를 엄격하게 진행해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후보는 사전에 등록이 되지 않도록 선거 공명제 도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공약으로 밝힌 것처럼 일반인 약국개설 저지와 일반약 약국외 판매저지는 약사 생존권 차원에서 강력하게 대응해 막아내겠다고 정 후보는 설명하고, 약대증원 문제는 연구용역을 의뢰해 수요을 정확히 판단해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또, 약국경영 활성화도 심도있게 연구해 경영환경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고, 불용재고 의약품 처리를 위한 반품시스템 구축과 카드 수수료 인하, 감시체제 일원화, 이중처벌 금지 등을 실천해 편안한 약국경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명진 후보는 그동안 4,000여개 회원 약국을 방문해 여러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파악했다면서 여기서 들은 회원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약사회에 회원민원 처리센터를 설치·운영해 그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종합병원을 포함한 30여개 병원을 방문해 병원약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당연직 부회장과 회원에 비례한 대의원을 배정을 약속하겠다고 밝히고, 이들 병원약사의 적극적인 지지에 힘입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근무약사회비 인하 등 보다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공약을 중심으로 차별화해 선거 마지막까지 회원 여러분을 방문하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