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가 주요 정책 현안별 TFT를 구성하기로 하고 팀장인 담당 부회장 선임을 완료했다.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지난 4일 회장단회의를 갖고 민생회무개발TFT 등 모두 8개 정책현안에 대한 TFT 팀장을 선임했다.
우선 약사 회원의 고충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되는 '민생회무개발TFT' 팀장에는 이호우 부회장이 선임됐다. 또 민생TFT 산하에는 '약국세무대책소위원회'를 두고 약국세무도우미 김응일 약사를 소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면허대여정화추진TFT는 조찬휘 부회장이 팀장을 담당하고, 지부와 분회의 역할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각 지부장회의에서 권역별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또 의약품유통개선TFT에는 박호연 부회장이, 사이버연수원TFT 박진엽 부회장, 약국한약활성화TFT 이영민 부회장, 병원약사인력기준개선TFT 손인자 부회장, 약사법 형평성·규제개선TFT 이형철 부회장, 건강보험수가TFT 정명진 부회장의 선임도 완료했다.
앞으로 TFT는 5~6명의 범위 내에서 해당 부회장의 재량에 따라 구성될 예정이며, 내년 2월말까지 6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약사회 관계자는 "6개월간 TFT 팀장으로서 담당 부회장은 끝까지 회무에 책임을 지고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하고 "과제발굴과 세부 추진일정이 수립되면 필요한 경우 외부 전문가를 팀장이 발탁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TFT 구성과 팀장 선임은 김구회장이 지난달 임원 워크숍을 통해 주요정책 현안에 대해서는 T/F를 구성해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힌데 따른 첫번째 행보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