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약대 기타 동아리 정기공연
양금덕 기자 kumduk@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9-08 18:45   수정 2008.09.10 13:09

여름의 끝자락, 화려하고 웅장한 차이코프스키의 '꽃의 왈츠' 선율이 대학 강당을 울렸다.

서울대 약대생이 꾸려가는 클래식 동아리 '줄벗'이 지난 5일 선보인 제 30회 정기 연주회는 학생들의 열정과 기타에 대한 애정이 담긴 공연이다.

1부는 꽃의 왈츠를 시작으로 중주팀의 기타연주가 이어졌다. 'Serenade', 'Canarios', '사랑의 기쁨' 등 귀에 익숙한 곡부터 이어 슈베르트의 '물위의 노래', 드라마 궁에서 나오던 '얼음 연못', 영화로 선보였던 '쉘부르의 우산'까지 애잔한 곡이 가을을 맞는 밤 정취를 물씬 느끼게 했다.

그 외에도 'Nihgtclub 1960', 'Tango en Skai' 등 오묘한 매력을 가진 곡등 다양한 장르와 느낌의 곡이 연주되는 무대였다.

3부는 30여명의 아름다운 기타선율로 비제의 유명한 오페라인 '카르멘'의 삽입곡 중 3곡이 연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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