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 처방전스캐너 적용프로그램 확대
1천개 약국 신청... 600여 약국 설치
김지호 기자 kimjiho@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8-28 14:45   

(재)약학정보원(원장 김대업)은 최근 PM2000에 탑재하여 운영하고 있는 처방전 판독시스템(처방전 스캔 인식시스템)을 타사 약국청구 프로그램 사용자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마이웹(신성아트컴), 베스트팜(베스트시스템), 윈팜(비트컴퓨터), 온팜(온누리체인), 위드팜(위드팜체인) 등의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약사 회원들도 약학정보원이 제공하는 처방전 판독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재)약학정보원은 지난 5월 말 처방전 OCR 입력시스템의 핵심 원천기술 보유업체인 (주)시너그래프와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약국관리프로그램에 적용할 처방전인식 S/W를 기술 개발,  PM2000에 탑재하였고 8월달부터 배포중이다.

김대업 원장은 “동 시스템을 PM2000에만 독점적으로 사용하고 여타 프로그램과 공유하지 않는다는 소문들이 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이미 계약을 체결한 회사 이외에도 본 시스템 탑재를 희망하는 여타 약국청구프로그램 보유 회사에도 언제든지 협의를 통해 동일 조건으로 시스템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정보원에 따르면 현재 PM2000 사용자 중 천여 개의 약국이 신청했고 신청 순서에 따라 600여 약국에 설치·운영 중에 있다.

약학정보원과 계약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약국에서 스캔시스템을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자신이 사용하는 프로그램 업체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정보원은 향후 거래명세서 자동인식 및 자동입력 등을 통한 약국 경영의 전산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로 기능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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