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영 회장, “3,500 동문들과 화합 이끌어낼 것”
동문 화합 발벗고 나서며, 여약사회와 동창회 위상정립 큰 역할 평가
[대구지사] 김영길 기자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7-02 13:08   수정 2008.07.03 09:36

지난 6월 28일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총동창회 제39회 정기총회에서 15대 회장에 류지영 약사가 선출됐다.

류 회장은 동창회가 발전하려면 무엇보다 동문들 간의 ‘화합’이 가장 중요하다며, "여러 동문들과 함께 동창회를 이끌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 "모교와 동창회를 사랑하는 애정과 동창회를 위하는 희생정신과 봉사정신 밖에 없다고 본다"며 "3,500 동문들이 모든 부분을 함께 채워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문들이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갈 때, 동창회는 타 동창회 보다 더욱 알차고 앞서가는 동창회가 된다는 게 류 회장의 소신이다.

류지영 회장은 영대약대 총동창회 여회원으로는 처음으로 선출된 회장으로, 회원들도 동창회 발전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

류 회장이 여러 활동을 통해 여역사와 총동창회 위상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해 왔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

실제 류 회장은 1999년 2월 모교 약학대학 여동문회(영약회)를 조직 결성, 창립했고, 강좌 또는 총회석상에서도 동문들 간의 서로 간 서먹서먹한 지난 시절, 동문들의 유대강화와 협동의 정을 나누는 데도 적극적으로 앞장서 회의 단합과 발전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피소드 하나. 회장 약국전화가 고장났다고 전화국에서 고장 수리가 왔다고 했다. 알고 보니 하루 종일 전화로 동문들과 통화를 했고, 이를 오인한 손님이 고장 신고를 냈다는 것.

모교를 사랑하는 열정은 어느 동문 보다 앞섰다는 게 주위의 평이다.

류 회장은 이와 함께 영약회를 서울지부 대구지부 부산지부로 구성, 각 지부별로 자선바자회, 독거노인 지원, 불우이웃돕기 등 사업을 전개해 약사회에 사회참여의 장을 형성 하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이런 류회장을 주변에서는 ‘여장부라 해도 좀처럼 손색이 없을 정도로 담대한 통찰력과 추진력을 지닌 사람’으로 평가하고 있다. 동문회의 면모 일신을 기대하는 이유다.

류 회장은 "동창회가 즐겁고 활기찬 동창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거듭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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