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산약품(대표 이성식)이 전자상거래 분야를 강화했다.
18일 약산약품에 따르면 신영약품에서 전자상거래를 담당해 온 안경헌씨를 영입,19일자로 e-마케팅 부장으로 발령했다.
안경헌 부장은 신영약품에서 5년간 팜스넷만 담당해 온 전문가로, 신영에서 나온 이후 도매상 수 곳에서 영입작업을 해 왔을 정도로, 이 분야에서는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약산약품은 이번 영입으로 11월 1일 오픈 예정인 전자상거래 사이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e-마케팅 시장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약산약품이 개발중인 전자상거래 사이트는 제약 도매 병원 약국을 아우르는 새로운 개념의 사이트로, 기존의 전자상거래 역할에다 제약 및 도매상의 부진품목 해결 등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다양한 신규 시스템을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식 사장은 약산약품 전신인 (주)다림약품 시절인 1999년 의약품도매업계 처음으로 자체 서버를 구축하고 인터넷으로 약품 B2B를 한 곳으로,업계 내에서 전자상거래 분야에 관한 도매업계에 몇 안되는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
이성식 사장은 "안경헌 부장이 평판도 좋은 데다 전문가라 회사가 추진중인 전자상거래와 e-마케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입과 사이트 개발로 e- 마케팅 시장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약산약품은 올 초 고현열 전무를 영입,영업력을 강화하며 사세도 확장시킨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