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크레스토 넥시움 쎄로켈 2분기 성장견인
2분기 매출 61억달러 16% 성장-영업이익 63% 성장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5-08-04 08:50   수정 2005.08.08 11:12
아스크라제네카가 2분기 전년동기 대비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스트라제네카가 발표한 올 2분기 실적에 따르면 2분기 매출은 61억달러(약 6.2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성장했다.

특히 매출 성장세와 비용절감에 힘입어 영업이익도 17억달러(약 1.8조원)으로, 63% 고성장을 일궜다.

제품별로는 ‘넥시움’(에스오메프라졸)이 12억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으며, ‘쎄로켈’(쿠에티아핀)도 미국과 기타 시장에서 각각 34%, 37% 성장하며 6억6,7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로수바스타틴)는 총 3억1,7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아스트라제네카 톰 맥킬롭회장은 2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지난 2년간 크레스토 넥시움 쎄로켈의 성공은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이 세가지 치료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이 제품들은 아직 시판 초기에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 크레스토와 관련, “미국 외 이탈리아 네덜란드 캐나다 시장에서 크레스토의 판매실적은 상당한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시장 점유율도 두 자릿수로 향상되고 있다. 판매량을 고려했을 때 크레스토의 시장성이 확인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미국내에서도 여러 가지 문제가 해소된 후부터 천천히 회복세가 감지되고 있다.”며 “ 크레스토는 연간 10억달러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중요한 제품으로, 미국시장에서 성장발판을 마련하는 게 목표고, 그 다음에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며 20%의 시장 점유율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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