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안재단, 화상환자 수면·일상 회복 지원 ‘Rest-ian 캠페인’
2차 멜라토닌 제품 후원 연계…치료 이후 삶의 질까지 지원
허지수 기자 suhjs0721@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9-11 08:02   수정 2026.09.11 08:09
©베스티안재단

(재)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대표 설수진)는 화상 후유증으로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 화상환자들의 건강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Rest-ian(레스티안) 캠페인’을 진행하고, 멜라토닌 제품 물품 후원을 지속적으로 연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Rest-ian(레스티안)’은 Rest(휴식)와 ian(사람)의 의미를 담아, 화상환자들이 다시 편안한 잠과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수면 만족 프로젝트다.

화상 치료 이후에도 통증과 가려움, 흉터 변화 등으로 인해 숙면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이 적지 않은 만큼, 베스티안재단은 치료 이후의 일상 회복까지 지원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지난 6월 진행된 1차에 이어 진행된 2차 후원에는 뉴트리플랜트, 건강푸릇, 에이피309, 비타리서치가 뜻을 함께하며 화상환자의 건강한 휴식과 회복을 위한 나눔에 힘을 보탰다.

베스티안재단은 앞으로도 ‘Rest-ian(레스티안) 캠페인’을 통해 화상환자를 위한 물품 후원을 지속적으로 연계하고,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는 다양한 기업과 함께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화상환자의 신체적 회복뿐 아니라 치료 이후의 일상과 삶의 질까지 살피는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설수진 (재)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대표는 “화상환자분들은 치료가 끝난 뒤에도 통증과 가려움, 흉터 변화 등으로 인해 잠 못 이루는 긴 밤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라며, “1차에 이어 2차 후원까지 화상환자분들의 편안한 휴식과 회복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이 환자분들이 다시 건강한 일상을 찾아가는 과정에 작은 쉼과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재)베스티안재단은 보건복지부 지정 화상전문병원인 베스티안병원(서울, 청주, 부산)을 기반으로 설립됐다. (재)베스티안재단은 현재 저소득 화상 환자에게 의료비, 생계비 등을 지원하며, 아동 및 노인을 대상으로 생활 속 화상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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