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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는 매년 여름 산기슭에 피어있는 황금꽃을 흔하게 볼 수 있다.
황금은 원래 중국이 원산이지만 지금은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중국과 우리나라를 비롯해 시베리아, 몽고, 만주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황금은 처음 약용식물로 우리나라에 들어왔고, 지금은 여러 지역의 약초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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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색 뿌리를 약재로 활용
황금은 뿌리를 주로 식용한다.
봄이나 가을에 황금 뿌리를 캐면 속이 조금 썩어 있는 경우가 많다.
뿌리의 겉 껍질을 벗기고 썩은 속을 긁어낸 후,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리면 약재로 사용할 수 있다.
뿌리가 노란색이라 황금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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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으로 인한 열을 잡아줘
황금은 열을 내리는 특성이 있어 감기로 인한 고열에서 일반적인 전염성질환의 고열까지 다양한 병증으로 인한 열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한방에서는 폐에 열이 쌓여서 일어나는 해소 증상에 좋은 효과를 내는 것으로 각광받는다.
급성폐렴이나 급성기관지염의 고열을 비롯해 해소, 천식에 황금을 많이 활용한다.
황금의 해열 작용을 항염 작용에서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염증에 좋은 음식으로 효과를 주면서 열도 함께 내려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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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린, 카테킨 풍부
황금 뿌리에는 바이칼린과 카테킨 성분이 많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의 일종인 바이칼린과 카테킨은 체내에서 항염, 항산화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황금에서 추출한 바이칼린은 소염 등에 약효가 있어 약전에도 등재되어 있다.
염증에 좋은 음식 중에서는 황금이 최고 수준이다.
카테킨은 녹차 등에도 많은 성분인데 항산화 기능이 탁월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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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에서 관절염까지 연구 다양
황금을 연구한 논문들을 보면 실제로 해열, 면역강화 등과 연관된 것이 많다.
일본 게이오 의과대학 연구팀이 폐렴과 관련한 황금의 효능을 연구한 바 있고, 국립대만해양대학에서는 황금의 면역증진 기능에 대해 연구한 바 있다.
또 관절염이나 지방형성 억제 등과 관련된 논문들도 있다.
특히 관절염과 관련해서는 국내에서도 많은 연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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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관절통에 많이 활용
우리나라에서도 황금추출물이 건강기능식품으로 등재되어 있다.
황금추출물과 아선약추출물을 혼합한 복합물이 관절 관련 기능성을 표방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복합물로 하루 1,100㎎을 섭취할 경우, ‘관절 건강’ 관련한 기능성을 표방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감기에 사용하는 진통, 소염제에 황금추출물이 많이 사용되고, 미국에서는 관절 관련 진통 제품에 황금추출물이 활용되는 사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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