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월드제약, 약대생과 제약마케팅 산학 프로젝트 성료…실무형 인재 육성
수도권 약대생 제약마케팅전략학회(PPL)와 한 달간 실전 마케팅 전략 수립
구강붕해정·에피네프린·신제품 지혈제 주제로 창의적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전하연 기자 haye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7-30 08:46   
©비씨월드제약

비씨월드제약이 수도권 약학대학 학생들과 함께 진행한 제약 마케팅 산학연계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미래 제약 인재 육성과 산학 협력 확대에 나섰다.

비씨월드제약은 수도권 약대생 제약마케팅전략학회(PPL)와 진행한 산학연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약 마케팅에 관심 있는 약학대학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마케팅 전략 수립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젝트는 약 한 달 동안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팀별 과제 수행, 중간 발표, 최종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팀을 구성해 시장조사와 문헌조사를 바탕으로 전략을 수립했으며, 비씨월드제약 실무진은 프로젝트 전 과정에서 방향 설정과 피드백을 제공하며 전략의 완성도를 높였다.

비씨월드제약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복약순응도 향상을 위한 구강붕해정 마케팅 전략 △자가주사용 에피네프린을 활용한 아나필락시스 대응 및 정책 제안 △출시 예정 국소용 지혈제의 시장 안착 전략 등 3개 과제를 제시했다.

최종 발표에서는 제품과 질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마케팅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구강붕해정의 복약 편의성을 활용한 질환 관리 전략을 비롯해 아나필락시스 환자의 의약품 접근성 개선 방안, 국소용 지혈제의 차별화된 시장 진입 전략 등이 발표됐다.

회사는 시장 이해도와 전략의 타당성, 창의성, 실행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제안을 선정했다.

비씨월드제약 관계자는 “학생들에게는 제약산업 현장을 이해하고 전략을 고민하는 기회가 됐고, 회사에는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였다”며 “제약 마케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동료를 미리 만난 것 같아 뿌듯하고 언젠가는 다시 현장에게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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