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헥토헬스케어가 자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복합 원료 'BN-202M'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아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인정번호 제2026-22호)로 승인받았다.
개별인정형 원료는 기업이 자체 개발한 원료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체적용시험, 안전성, 기능성 등 과학적 근거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기능성을 인정하는 제도다.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과 축적된 과학적 데이터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기술 경쟁력 지표로 평가된다.
BN-202M은 건강한 사람의 장에서 유래한 락티카세이바실러스 파라카세이(Lacticaseibacillus paracasei) BEPC22와 락티플란티바실러스 플란타룸(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BELP53을 조합한 프로바이오틱스 복합물이다. 헥토헬스케어는 자체 보유 균주 300여 종을 대상으로 지방대사 개선 효과와 균주 상호작용 등을 비교 분석한 끝에 최종적으로 두 균주를 선별했으며, 일일 섭취량은 500억 CFU로 설계했다.
헥토헬스케어는 세포 및 동물실험 등의 다양한 비임상 연구를 통해 지방 축적과 장내 미생물 환경 등 체지방과 관련된 다양한 지표에서 긍정적인 변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과체중 성인을 대상으로 한 12주간의 무작위배정·이중맹검·위약대조 방식의 인체적용시험 결과, 체지방량, 체지방률, 내장지방 면적, 체중, BMI에서 각각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식약처 개별인정을 통해 헥토헬스케어는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를 기반으로 축적한 프로바이오틱스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장 건강에 이어 체지방 관리 분야까지 자체 기능성 원료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게 됐다. 헥토헬스케어는 BN-202M을 적용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여 체지방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해당 연구는 헥토헬스케어에서 수행한 정부 과제의 성과물로, 프로바이오틱스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드시모네(De Simone) 교수와 연구 자문 및 설계 협업을 진행해 균주 조합과 함량을 최적화하여 원료 경쟁력을 더욱 높였다.
헥토헬스케어 연구개발본부 신금주 상무는 "BN-202M은 300여 종의 후보 균주 선별부터 연구소의 독보적인 스크리닝 시스템을 활용했고, 이후 최고의 연구진과 함께 비임상 연구, 인체적용시험, 국제 학술지 게재를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까지 이어진 성공적인 연구개발 성과"라며 "앞으로도 축적된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과학적 근거와 소비자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기능성 원료 연구를 지속하며, 소비자의 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