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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고민이에요~
10명당 9명 꼴로 피부상태(skin quality)에 대한 고민이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달 동안에만 1인당 평균 두가지 피부상태 관련 고민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을 정도.
가장 빈도높게 나타나고 있는 피부상태에 대한 고민을 보면 잔주름‧주름살(41%), 건성피부(40%), 칙칙한 피부(37%) 등의 순으로 집계된 가운데 피부상태로 인한 고민이 가장 빈도높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부위는 안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85%가 피부상태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고 동의한 가운데 3명당 1명 이상이 남들의 시선 의식, 자신감 부족 또는 불안감 등을 호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스위스의 피부건강 전문 제약기업 갈더마(Galderma)는 4개 대륙에 걸쳐 11개국에서 총 1만1,000명 이상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후 지난 7일 공개한 ‘피부상태 프로파일링’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조사대상 11개국은 한국, 캐나다, 미국, 브라질, 태국, 인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영국 및 중국 등이었다.
이번 조사에서 피부상태는 자신의 피부가 어떻게 보여지고, 느껴지고, 기능을 수행하는지에 관한 개념으로 언급됐다.
여기서 피부가 기능을 수행한다는 것은 보습, 탄력, 매끄럼, 광채, 견고함 및 피부톤 등을 지칭한 것이다.
이와 관련, 피부상태는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감소하고, 악화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또한 스트레스, 식생활, 자외선 노출, 수면부족, 오염 및 의약품 사용에 의한 체중감소 등의 외부요인들 또한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및 콜라겐 등 피부의 양과 질을 구성하는 3가지 핵심요소들의 감소와 피부상태의 악화를 촉진한다는 데 입을 모으고 있다.
피부상태의 악화는 거칠고 건조한 피붓결, 고르지 못한 피부톤 또는 밝기와 견고함의 상실 등을 통해 피부에 가시적으로 반영되어 나타나게 된다.
조사결과를 보면 검버섯(age spots), 지성(脂性) 피부, 탄력감소 및 모공확대 등이 가시적인 피부상태 고민으로 빈도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피부상태 고민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부위로는 안면이 단연 손꼽혔고, 뒤이어 목, 다리 및 팔뚝 등의 순으로 파악됐다.
반대로 피부상태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인들로는 매끄러움, 촉촉한 피부 및 윤기있고 빛나는 피부 등이 꼽혔다.
갈더마의 빌 안드리오풀로스 글로벌 의학업무 담당대표는 “우리의 피부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화되고, 연령과 외부요인들에 의한 영향을 받기 마련”이라면서 “갈더마는 이 같은 문제점들을 해소해 주는 만능(one-size-fits-all)의 솔루션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갈더마는 소비자들의 다양하고 변화하는 니즈를 충족시켜 줄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안드리오풀로스 대표는 설명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진정한 니즈를 이해하는 일이 먼저임을 감안해 이처럼 지금까지 이루어진 가장 포괄적인 프로파일링 설문조사를 진행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피부상태가 외모보다 정서적 웰빙과 자신감 형성에 더욱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예로 85%의 응답자들이 피부상태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답한 데다 3명당 1명 꼴 이상으로 취약한 피부상태가 남의 시선을 의식하게 만들고, 자신감을 잃게 하거나, 불안감을 느끼게 한다고 입을 모았을 정도.
번거로움이 앞서게 하는 피부고민으로는 여드름으로 인한 흉터와 잔주름, 주름살 순으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 같은 불편함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피부상태에 대한 고민에 대응하기 위한 대안을 찾도록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젊은층 소비자들에게서 이 같은 추세가 가장 눈에 띄게 나타났다.
예를 들면 18~34세 연령대의 70%가 자신의 피부상태를 10점 만점에 8점으로 평가했다.
이에 따라 안면의 피부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처음으로 조치를 취하는 연령대는 26세로 집계됐다.
또한 응답자들이 가장 높은 만족감을 표시한 조치를 보면 히알루론산 주사제가 맨 윗자리에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이처럼 피부상태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도록 한 요인들로는 주름살(86%), 건성피부(85%), 칙칙한 피부(82%)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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