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달군 파트너링 열기" ‘인터비즈 펍’ 바이오헬스 협력 기회 확대
공식 일정 이후에도 비즈니스 교류 이어져
글로벌 제약사·투자기관 한자리에…네트워킹 통해 후속 협력 가능성 확대
권혁진 기자 hjk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7-03 12:21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민간 주도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바이오헬스산업 기술거래의 장인 ‘제24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6(InterBiz Bio Partnering & Investment Forum 2026)’의 대표 네트워킹 프로그램 ‘인터비즈 펍(InterBiz Networking Pub)’이 포럼 기간 동안 운영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포럼은 7월 1일부터 3일까지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에서 3일간 개최됐다. 산·학·연·벤처·스타트업을 비롯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글로벌 제약사, 투자기관 등 2,100여 명이 참가해 기술이전, 공동연구, 투자 및 사업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인터비즈 펍은 공식 미팅 이후 참가자들이 추가 협력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류협력 강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기업, 연구기관, 대학, 의료기관, 투자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고, 공식 파트너링에 이어 실질적인 사업 전략과 후속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참가자들이 명함을 교환하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이 이어졌다. 기관과 기업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네트워크가 형성됐으며,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교류 속에서 다양한 협력 방안이 공유됐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김정진 이사장은 “인터비즈 포럼은 바이오헬스 분야 혁신 주체 간 협력을 촉진하는 국내 대표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이라며 “기술거래와 공동협력의 장을 넘어 글로벌 바이오 파트너링 생태계를 이끄는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터비즈 펍은 공식 미팅에서 시작된 논의를 더욱 발전시키고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발견하는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라며 “바이오헬스산업의 혁신은 다양한 주체 간 신뢰와 지속적인 소통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또 “앞으로도 인터비즈 포럼이 기술사업화와 투자, 공동연구를 연결하는 실질적인 협력 플랫폼으로서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의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조헌제 연구개발진흥본부장은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은 지난 24년간 국내 바이오헬스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에서 기술이전과 공동연구, 투자 협력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조 본부장은 “공식 파트너링 미팅에서 시작된 논의가 인터비즈 펍과 같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지는 것이 인터비즈 포럼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인터비즈 포럼의 창립기관이자 조직위원회 사무국으로서 앞으로도 산·학·연·벤처·스타트업·투자기관 간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의 기술사업화와 글로벌 협력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창립한 국내 대표 바이오헬스 기술거래 및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산·학·연·벤처·스타트업·투자기관과 글로벌 제약사 등이 참여해 기술이전, 공동연구, 투자유치, 라이선스 협력 등 다양한 사업개발 기회를 발굴하고 있다.

한편, 제24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은 7월 1일부터 3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참가 기관 간 밀도 높은 파트너링 미팅과 네트워킹을 통해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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