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바이오로직스, ‘바이오 USA 2026'서 차세대 파이프라인 사업화 논의
‘IMB-106, IMB-201, ePENDY 플랫폼 기반 황반변성 치료 과제’ 등 후속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파트너링 가속화
권혁진 기자 hjk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6-19 09:56   

주식회사 아이엠바이오로직스(IMBiologics Corp.)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바이오 비즈니스 행사인 ‘바이오 USA 2026’(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6)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이번 바이오 USA에서 차세대 자가면역질환 파이프라인 IMB-106, 종양치료제 IMB-201 그리고 ePENDY 플랫폼기술 기반 황반변성 치료제 등 주요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을 중심으로 30개 이상의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텍과 조기 사업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IMB-106은 아이엠바이오로직스의 자가면역질환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차세대 자가항체 제거 컨셉의 치료제로, Best-in-Class 잠재력을 보유한 후보물질이다. 기존 경쟁 약물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향상된 효능과 장기 지속형(Long-lasting) 특성을 바탕으로 투약 편의성과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이번 바이오 USA에서 최근 IMB-106의 원숭이 동물모델 효능시험에서 확인된 기존 치료제 대비 월등한 약동학 프로파일 및 지속적 약효 유지 결과를 바탕으로 다수의 글로벌 파트너사와 사업개발(BD)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IMB-106 후보물질은 경쟁력을 보유한 단순 파이프라인을 넘어서 다양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과제에 적용 가능한 프랜차이즈 기술로도 같이 평가되고 있어, 글로벌 예비 파트너사들로부터 매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IMB-201은 모체에서 태아를 보호하기 위한 면역 회피 기전의 HLA-G 단백질을 타겟팅하는 항암 후보항체로 ADC(IMB-201A)와 다중항체 컨셉(IMB-201B)으로 개발중인 파이프라인이다. 복잡한 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HLA-G 항체를 이용해서 종양 선택성은 높이고, 암 미세환경을 재조절해서 기존 항암제에서 반응하지 않던 미충족 수요가 큰 암종에서도 효능 개선이 기대된다.

ePENDY 플랫폼 기반 황반변성 치료 과제는 기존 의약품 대비 투여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회사측은 분자 크기와 안구 내 체류시간의 상관성 개념을 활용해서, 큰 사이즈의 ePENDY 백본으로 안구내 체류시간을 늘리고 투여 간격을 연장하는 전략으로 차세대 황반변성 치료제의 신규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다수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전용 항체 플랫폼기술을 활발히 연구개발 중이며, 이를 기반으로 후속 파이프라인들을 확장하고 글로벌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분야를 선도하는 바이오텍으로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 하경식 대표이사는 “이러한 플랫폼 기술을 고도화하고 올해 말부터 매 분기마다 이를 적용한 1종의 신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시장에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IMB-106 뿐만 아니라 신규 기전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IMB-105를 비롯해 면역 브레이크 강화 기전의 후보물질과 단일 타깃 기반 이중 작용기전 후보물질 등 다양한 차세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순차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며, 후보물질 단계부터 기술이전을 추진해서 조기 사업화 성과를 창출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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