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플랫폼 기반 신약 및 혁신 의료기기 개발 컨설팅 기업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가 소프트 웨어러블 로봇슈트 전문기업 ㈜휴로틱스(대표 이기욱)와 글로벌 디지털 임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제이앤피메디의 디지털 임상 플랫폼 및 CRO 역량과 휴로틱스의 소프트 웨어러블 재활 로봇 기술을 결합해 고관절 수술 후 재활 분야 공동 임상 수행과 글로벌 사업화 기반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우선 휴로틱스의 소프트 웨어러블 재활 로봇 ‘H-Medi’를 기반으로 고관절 수술 후 재활 분야 공동 임상 및 신의료기술 인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이앤피메디는 이 과정에서 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Maven Clinical Cloud) 기반 디지털 임상 플랫폼과 글로벌 표준인 CDISC 기반 데이터 관리 체계를 활용해 임상 데이터 품질 관리, 임상 운영 및 인허가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또한 휴로틱스의 IMU 센서 기반 보행 데이터와 제이앤피메디의 임상 플랫폼을 연계해 글로벌 수준 헬스케어 데이터 관리 환경을 구축하고, 실제 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데이터 기반 로봇재활 치료 모델 고도화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양사는 향후 협력 범위를 로봇보행재활(MM304), 디지털 치료기기(DTx), 의료기기 임상 및 글로벌 CRO 협력 분야까지 확대하고, 미국 FDA를 비롯해 일본·인도네시아 등 해외 시장 진출을 고려한 글로벌 인허가 전략도 공동 수행할 예정이다.
제이앤피메디 정권호 대표는 “의료기기 개발에서 임상 데이터 품질과 표준화는 사업화와 글로벌 진출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제이앤피메디의 디지털 임상 플랫폼과 CRO 역량을 기반으로 휴로틱스의 소프트 웨어러블 재활 로봇 기술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의료기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