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트륨 저감 식재료(sodium reduction ingredient)는 음식의 짠맛을 유지하거나 풍미를 살리면서도 나트륨 사용량은 줄일 수 있도록 해 주는 식재료를 지칭하는 개념이다.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기 위해 나트륨 섭취량을 10~30% 이상 낮추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와 관련, 올해 63억 달러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보이는 글로벌 나트륨 저감 식재료 시장이 오는 2036년에 이르면 115억 달러 규모로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는 예측이 나와 주목할 만해 보인다.
2026~2036년 기간 동안 글로벌 나트륨 저감 식재료 시장이 연평균 6.2%에 달하는 준수한 오름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미국 델라웨어주 뉴어크에 소재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퓨처 마켓 인사이트(Future Market Insights)는 26일 공개한 ‘식재료 유형별, 용도별, 지역별 나트륨 저감 식재료 시장과 2026~2036년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내다봤다.
보고서에 따르면 각국 정부의 나트륨 저감 구상과 심혈관계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인식전환, 가공식품 개량을 위한 노력의 가속화 등에 힘입어 나트륨 저감 식재료 업계가 갈수록 발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기업들의 경우 클린-라벨, 풍미 최적화 및 규제 준수 등에 우선순위를 두기에 이름에 따라 나트륨 저감 식재료 제조업체들이 고급스런 미각 조절, 미네랄 블렌딩 기술, 용도별 풍미 증진 솔루션, 바이오 기반 식재료 혁신 등을 위해 전폭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으면서 시장경쟁력과 장기적인 상업적 포지셔닝을 강화하는 데 사세를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퓨처 마켓 인사이트의 난디니 로이 초우더리 애널리스트는 “나트륨 저감 식재료 시장이 미네랄 염(鹽)에 맛 조절 기술을 결합해 풍미를 향상시키는 통합 개량(reformulation) 시스템으로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면서 “식품 브랜드들이 익숙한 풍미를 변화시키지 않으려고 함에 따라 공급업체들이 한층 더 강력한 마스킹 기능(masking capability)과 용도별 지원을 통해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자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를 보면 나트륨 저감 식재료 시장이 일반대중의 나트륨 섭취와 관련한 건강 인식의 제고, 가공식품업체들에 대한 규제 압박수위의 고조, 그리고 스낵류와 제빵류, 육류 및 간편식품 등에 이르기까지 저나트륨 식품 선택의 활성화 등에 힘입어 갈수록 강력하게 확대될 것으로 예측됐다.
식품기업들의 경우 클린-라벨 풍미 증강 시스템과 첨단 미네랄 블렌딩 기술, 발효 기반 나트륨 저감 솔루션, 감각적 성취를 개선하고 대규모 식품개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플랫폼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추세라고 보고서는 풀이했다.
하지만 보고서는 나트륨 저감 식재료 시장에 산적한 도전요인들에 직면해 있다면서 맛 조절의 한계, 염화칼륨 특유의 쓴맛, 가공식품 개량의 복잡함, 원자재 가격의 변동성, 클린-라벨 포지셔닝을 유지하는 동시에 나트륨 함량을 유의미하게 저감하도록 하는 압박의 강화 등을 열거했다.
보고서에서 식재료 유형별로 보면 미네랄 블렌딩이 올해 74.0%의 마켓셰어를 점유하면서 지배적인 위치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강력한 기능성, 비용효율성, 폭넓은 호환성 등의 측면에서 이점이 존재하기 때문이라는 것.
용도별로 보면 스낵류가 올해 35.0%의 마켓셰어를 점유하게 될 것으로 전망됐다.
그 이유로 보고서는 칩(chips), 짭짤한 스낵류, 견과류, 간편한 스낵류 등에서 맛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 나트륨 저감을 필요로 하는 개량 노력이 갈수록 부각되고 있는 현실을 상기시켰다.
이와 함께 보고서는 효모 추출물과 아미노산 기반 시스템이 수요확대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유의 감칠맛 감각을 증진시켜 줄 수 있는 데다 클린-라벨 나트륨 저감전략을 뒷받침해 줄 수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지역별로 보면 인도가 발빠른 포장 스낵류의 시장확대와 가공식품 소비의 증가에 힘입어 나트륨 저감 식재료 시장이 오는 2036년까지 연평균 7.9%로 가장 발빠르게 성장할 것이라 예상됐다.
중국도 간편식품 생산의 확대와 나트륨 저감 정책에 힘입어 시장이 확대를 지속할 것으로 예측됐다.
미국은 FDA의 나트륨 저감 구상과 유통기업들의 식품개량 프로그램에 힘입어 혁신의 허브로 변함없는 위상을 유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됐다.
보고서는 인도, 중국, 미국, 영국 및 독일 등이 나트륨 저감 식재료의 발매, 규제 준수 등을 주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01 | 생명연, 오가노이드사이언스와 83억원 규모 ... |
| 02 | 유바이오로직스,'BIO USA 2026'서 백신 글로... |
| 03 | '페니트리움', 서울대병원서 'Soil 타깃 항... |
| 04 | 한국, 임상시험 추진력 ’정체‘...임상-신약 ... |
| 05 | "국가 소버린AI 시대,의료AI 핵심 '실행 안... |
| 06 | 디앤디파마텍,MASH 치료제 'DD01' 미국임상 ... |
| 07 | 보령, 사노피 항암제 '탁소텔' 인수…빅파마 ... |
| 08 | '자큐보' 중국 이어 인도로…온코닉테라퓨틱... |
| 09 | 대웅제약,‘듀피젠트’ 바이오시밀러 시장 겨... |
| 10 | 엔지켐생명-타깃링크테라퓨틱스, CDH17 기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