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이뮨텍, 이뮤노코어와 NT-I7 병용 연구 ASCO 발표 예정
NT-I7 기반 ImmTAC 병용 가능성 평가 결과 초록 공개
줄기세포형 T세포 증가·T세포 탈진 감소 확인
권혁진 기자 hjk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5-22 10:00   

T세포 기반 면역치료제 개발 기업 네오이뮨텍(950220, 대표이사 김태경)은 글로벌 면역항암 기업 이뮤노코어(Immunocore)와 공동 수행한 NT-I7(efineptakin alfa) 기반 면역항암 병용 연구 결과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6 Annual Meeting) 초록으로 공개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 초록 제목은 ‘IL7 enhances ImmTAC-mediated killing by T cells in vitro and improves T cell fitness in patients’다. 연구는 NT-I7이 T세포 적합성(T cell fitness)을 개선하고, 이뮤노코어의 TCR(T Cell Receptor) 면역항암 플랫폼 ‘ImmTAC’ 기반 T세포 항암 활성을 강화할 가능성을 평가한 내용이다.

이뮤노코어는 암·감염병·자가면역질환 분야 면역조절 치료제를 개발하는 글로벌 바이오텍 기업이다.

연구에서는 전이성 포도막 흑색종(mUM) 및 삼중음성유방암(TNBC) 환자에서 줄기세포형(naïve/stem-like) T세포와 연관된 T세포 적합성(TCF) 유전자 시그니처와 IL7R 발현 간 상관관계를 확인했다.

또한 in vitro 연구에서는 IL-7 처리 시 줄기세포형 T세포 증가와 면역관문 수용체 발현 감소가 관찰됐다. ImmTAC 기반 T세포 매개 IFNγ 분비와 종양 살상능은 증가했고, T세포 탈진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오이뮨텍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NT-I7이 줄기세포형 T세포를 확대하고 T세포 기능 유지에 기여할 가능성을 시사한다”며 “이러한 기전이 실제 T세포 기반 면역치료 효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향후 임상 연구를 통해 추가 평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TCR 치료제 선도기업인 이뮤노코어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NT-I7의 병용 확장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연구는 미국 현지시간 기준 5월 30일 열리는 ASCO 2026 포스터 세션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