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류가 가장 오랜 기간 애용해 온 천연 감미료가 바로 벌꿀이다.
구석기 동굴 벽화에서 꿀을 뜨는 그림이 있을 정도로 벌꿀은 상당히 오랫동안 사랑받는 감미료였다.
꿀은 풍요의 상징으로 인정받았고 저장성도 매우 뛰어나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아무런 가공이 필요 없고 그대로 이용할 수 있으니, 사람들이 꿀을 좋아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성경에서는 가나안을 지칭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 칭했을 정도다.
중국에서는 남성들의 정력제로 꿀을 애용했고,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도 치료용으로 꿀을 사용했다.
|
폐렴, 이질 등 세균성 질환에 사용
우리 선조들도 꿀을 좋아했다.
한방에서는 이질, 폐렴 같은 세균성 질환에 꿀을 활용했다.
또 피부병에 바르거나 충치에 쓰는 등 만병통치약 개념도 가지고 있다.
백제 사람들은 양봉법을 일본에 전했고 고려에는 꿀을 넣어 만든 유밀과가 유행했다.
또 허균이 저술한 도문대작에는 꿀을 소개하며 강원도 평창과 황해도 곡산을 좋은 꿀이 나오는 고장으로 꼽았다.
|
소화 흡수 뛰어난 당질 성분
꿀의 성분을 보면 당질이 대부분이며 과당과 포도당이 비슷한 비율로 분포한다.
꿀의 당질은 매우 소화가 잘된다.
피로할 때 꿀을 먹으면 순간적으로 에너지를 낼 수 있다.
당질 외에는 소량의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개미산, 유산, 사과산, 색소, 방향물질, 고무질, 왁스 성분, 꽃가루 등이 섞여 있다.
비타민 중에는 비타민B군이 많고 미네랄은 칼슘과 철분이 많은 편이다.
|
한방에선 흰머리 영양제
한방에서 환을 만들 때 꿀을 쓰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다.
환의 모양을 잡는데 유용하고 그 자체로 강장효과가 있기 때문에 상당히 각광받는다.
기본적으로 꿀을 장기간 섭취하면 위장이 튼튼해지고 정력이 좋아지며, 흰머리가 검어질 정도로 노화를 방지해 준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꿀은 반드시 들어가는 재료 중 하나다.
몇몇 연구에 의하면 꿀은 조혈작용이 있고, 소화기의 염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또 혈압조절과 간 보호, 숙취 완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
흰머리 영양제 효과 톡톡
실제 꿀에 함유된 성분들을 보면 꿀이 왜 흰머리 영양제로 불릴 수 있는지 이해도 된다.
꿀에 함유된 크리신, 퀘르세틴, 갈랑긴 등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항산화 효과가 매우 강력한데, 특히 활성산소로부터 멜라닌 세포를 지키는 역할을 한다.
색소 세포가 보호되니 흰머리가 줄어드는 것이다.
그 외에 꿀의 항염 작용 역시 모낭, 모근의 염증을 줄여 흰머리 영양제로 기능할 수 있다.
|
다양한 특성 가진 꿀들도 등장
꿀은 이미 많은 분야에서 애용되고 있고, 앞으로도 건강식품의 대명사로 각광받을 것이 확실하다.
최근에는 일반적인 꿀 외에도 지역별로 꿀을 특화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는 케이스가 많다.
호주나 뉴질랜드의 특산물로 여겨지는 마누카꿀이나 열대지방의 야생에서 채취하는 석청 등도 건강식품으로 가치가 높다고 전해진다.
|
| 01 | "FDA 전·현직 전문가와 IND부터 NDA/BLA까지... |
| 02 | "에이전틱 AI, 바이오헬스케어로 확장" 'AWS... |
| 03 | 프로티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
| 04 | 애질런트-충남대, 오픈형 바이오제약 연구 ... |
| 05 | 케어젠, 2San과 공급계약 마무리…미국 메인... |
| 06 | 대한한약사회 "복지부, 직능 눈치보기식 유... |
| 07 | 차바이오텍-연세대 바이오헬스기술지주사, ... |
| 08 | 아이진, mRNA로 한타바이러스 백신 국산화 ... |
| 09 | 2650억불 EU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4대 규... |
| 10 | 프로젠 PG-102, 오젬픽 직접 비교 임상 돌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