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그룹은 임직원 경험을 중심으로 복지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진화형 복지 체계를 통해 조직문화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헥토그룹은 단순한 복지 제공을 넘어 구성원의 의견을 신속히 반영하고 실제 운영에 적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성원의 만족도와 조직 몰입도를 동시에 높인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완성된 복지가 아닌 지속 발전하는 복지를 지향하며, 구성원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 기반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철학은 구내식당 채움 운영에도 반영됐다. 구성원이 일상에서 가장 쉽게 체감할 수 있는 식사 영역을 중심으로 조직문화를 구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채움은 아침·점심·저녁을 무료로 제공하며,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 구성원의 컨디션과 업무 효율을 고려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아침에는 간편식과 균형식을 함께 제공하고, 점심은 A·B 코너로 구성해 다양한 식습관을 반영했다.
최근에는 설문과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식단과 서비스를 개편했다. 여름철 건강관리를 고려한 샐러드 식단을 도입했으며, 석식에는 셀프 즉석 전골 코너를 신설했다. 부대전골, 즉석 떡볶이, 버섯 샤브전골 등 다양한 메뉴를 직접 조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헥토그룹은 식사를 복지에서 경험으로 확장하는 데에도 주력하고 있다. 월간 특식 프로그램 오렌지 플레이트를 통해 랍스터, 살치살 스테이크 등 프리미엄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외부 인기 맛집과 협업한 메뉴도 운영 중이다. 헥토 라면 코너 역시 일본 라멘, 중화권 마라라면·우육면 등 글로벌 메뉴를 도입해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이와 함께 구성원의 건강 증진과 소통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식사 후 팀 단위로 산책하는 뚜벅투게더는 6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부서 간 교류 프로그램 메이크프렌즈도 2년째 이어지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일상 속 건강관리와 소통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사내 카페 틔움에서는 디저트 브랜드와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 간 교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헥토그룹 관계자는 “복지는 한 번 구축하고 끝나는 제도가 아니라 구성원의 변화에 맞춰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하는 영역”이라며 “앞으로도 구성원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과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