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바이오플러스가 차세대 바이오 소재인 ‘재조합 인간 콜라겐’을 앞세워 국내 에스테틱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했다.
바이오플러스는 서울 송파구 AJ빌딩에서 ‘휴그로 엘라스틴 콜라겐(HUGRO Elastin Collagen) 2nd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유전자재조합 인간 콜라겐(Type III) 기반의 혁신적인 시술 전략과 제품 적용 로드맵을 공유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휴그로’ 브랜드의 기술적 우수성을 알리고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국내 주요 ODM 파트너사 30개 업체와 핵심 고객사 관계자 50여 명 등 총 8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날 아카데미 핵심 화두는 “콜라겐을 단순히 ‘보충’하는 시대를 지나, ‘세포가 스스로 반응’하도록 설계하는 시대로의 진화'였다.
바이오플러스는 세션을 통해 자사 재조합 단백질 기반 소재 개발 역량을 중심으로, 기존 ‘채우는 미용’에서 ‘피부 환경 자체를 개선하는 접근’으로 이동하고 있는 시장 흐름을 짚었다. 특히 기능성 성분을 넘어 세포 수준에서의 반응을 유도하는 바이오 소재가 차세대 에스테틱 시장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주력 제품인 ‘휴그로 엘라스틴 콜라겐’은 동물 유래나 사체(카데바) 유래 소재가 아닌,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구현된 100% 인간 콜라겐(Type III)이다. 인체 콜라겐과 동일한 ‘삼중 나선(Triple Helix)’ 구조를 완벽하게 재현해 생체 적합성이 높고 구조적 안정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강연자로 나선 파크뷰피부과의원 조성균 대표원장은 임상 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휴그로 기반 스킨부스터에 대한 실제 환자들의 반응과 실제 사례 중심의 시술 노하우를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바이오플러스는 이번 아카데미를 기점으로 국내외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학술 프로그램과 임상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바이오 소재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바이오플러스 윤민호 본부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재조합 인간 콜라겐이 가진 구조적 차별성을 시장에 명확히 전달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휴그로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라인업을 통해 K-에스테틱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